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업계 평균비율 호전 전망
업계 평균비율 호전 전망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지난달 25일 ‘2022년 결산 관련 주지사항’을 협회 홈페이지 및 공문을 통해 회원사들에 안내했다.
협회는 “최근 경기 흐름과 건설, 소방 등 타 업종의 업계 평균비율을 감안할 때, 내년 7월말 공표 예정인 ‘정보통신공사업 경영상태 업계 평균비율’은 올해보다 상당히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며 “타 업종의 업계 평균비율을 감안해 2022년 결산업무에 대비해달라”고 회원사에 당부했다.
협회는 매년 회원사들로부터 최근 연도 결산서를 제출받아 시공능력평가에 반영하고, 부채·유동비율 등 업계 평균비율을 공표하고 있다.
업계 평균비율과 각 회원사의 부채·유동비율 등 경영비율은 공공입찰 시 적격심사를 거쳐 낙찰자를 결정하는 입찰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7월 공표한 ‘2021년도 정보통신공사업 경영상태 업계 평균비율’에 따르면, 2022년 7월 31일부터 2023년 7월 30일까지 적용되는 우리 업계 평균 부채비율은 141.97%, 유동비율은 144.43%로 분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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