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국내 프로젝터 제조·공급기업 프로젝터매니아가 빔프로젝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젝터매니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PJM5000X와 PJM5000U 제품은 중국이 아닌 국내 제조 제품으로 가격 거품과 유통 과정을 생략해 최적의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넣은 게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PJM5000X, PJM5000U 모델은 5000안시루멘(ANSI lm) 밝기로 각가 XGA, WU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두 모델 모두 필립스 정품 램프를 이용해 오랜 시간 동일한 밝기를 유지해 주며, 최대 2만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3LCD의 장점인 선명하고 부드러운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다양한 영상모드 이용이 가능하며, 상하좌우 키스톤이 가능해 사다리꼴 보정과 퀵코너 보정이 편리해 공간 제약을 덜어주어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PJM5000U 제품의 경우 WUXGA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터매니아 신제품인 PJM5000X, PJM5000U 두 모델은 프로젝터매니아 웹사이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