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중개 플랫폼 브랜드 '모두다플랫폼'이 최근 개최된 '2022 한국브랜드소비자평가대상' 플랫폼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022 한국브랜드소비자평가대상은 한국브랜드평가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어워드다. 특히 체계적이고 꼼꼼한 소비자 투표를 통해 부문 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선정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분야 별 전문가들에 의해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적 심사를 진행하여 소비자 신뢰도 및 만족도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최종 선정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올해 행사는 50만 명을 웃도는 소비자들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모두다플랫폼은 2022 한국브랜드소비자평가대상의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 결과를 합산한 평가에서 플랫폼 분야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두다플랫폼은 종합 유통 에이전시이자 국내 최초 GPS 기반 중개 플랫폼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현재 15개의 플랫폼을 운영 중인 가운데 전국 약 10만5,000명의 영업자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급자, 영업자, 고객 및 창업자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플랫폼창업 중개 플랫폼 '모두다킹중개왕'을 개발해 선보인 바 있다.
모두다플랫폼 황재득 대표는 "모두다플랫폼은 소비자, 판매자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범전국적인 열린 시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소상공인, 소비자가 상생하는 기업,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2 한국브랜드소비자평가대상의 라이브 플랫폼 부문 1위는 아프리카TV가 선정됐다.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 지역은 화성시가 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