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36 (금)
LX-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영토 지적관리 강화
LX-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영토 지적관리 강화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2.06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LX공사]
[사진=LX공사]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변재영)이 해양영토의 효율적 이용·개발·보전을 위해 협업을 강화한다.

김정렬 LX공사 사장과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은 6일 전북 전주시 LX공사 본사에서 '해양·지적조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측량 및 지도제작 상호지원을 위한 협정서'를 토대로 기후변화·조수간만 등으로 변경되는 해안선 실태조사의 고도화와 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해양조사·지적제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도서지역의 지적조사·연구, 신기술(원격탐사) 도입하는 한편 국립해양조사원은 LX공사의 기술력을 토대로 해양조사·연구, 기준면 설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정보·인력 교류, 교육 훈련·신기술 협력, 해양조사·지적 연구개발 및 제도 협력 등을 강화한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두 기관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결합된다면 해양영토의 효율적 이용·개발·보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날로 중요성이 더해지는 해양영토 주권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