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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12개 공공기관 민·관 협력 강화
서울 지역 12개 공공기관 민·관 협력 강화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2.07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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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의지 선포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서울 지역 공공기관이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 지역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가 민간과 공공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각 기관의 혁신 의지를 선포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올해 공공기관 3대 혁신과제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가 선정된 만큼, 각 기관장의 혁신 의지를 다지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주관한 이번 협업 영상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보유 자산과 역량 등을 활용하여 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 기관 간 협업을 확대하여 민간 지원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조한규 이사장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국민을 위한 미디어 전문기관으로서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미디어 역량 지원을 통해 민간부문과의 협력 강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는 서울 지역 14개 공공기관이 한뜻으로 모여 출범한 협의체로, 2018년부터 매년 혁신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의지 선포 영상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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