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가수 Aria.J(정아리아)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증강현실(AR), 즉 메타버스로 시공간을 초월한 노래를 선보였다.
정아리아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 속 시공간은 온라인 세계와 다른 행성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공간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더군다나 해당 영상이 특이한 점은 TV 채널인 JTBC의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음악 쇼 ‘뉴페스타’에서 선보였던 증강현실(AR) 기술을 아티스트 개인이 직접 선보이는 것은 드문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수 정아리아가 메타버스 속에서 선보인 음악 '사랑이란 모든 것'은 실제 자신의 이별 경험담을 담은 2집 앨범 'R.E(Real End)'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가수 활동의 시발점이 되었던 곡이기도 하다.
그동안 잘 알리지 않았던 마니아 곡 '사랑이란 모든 것'을 메타버스라는 시공간 초월 영상으로 공개한 것인 만큼 새로운 IT기술을 반영한 신선한 콘텐츠로 글로벌하게 활동중인 Aria.J(정아리아)가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전망된다.
증강현실(AR) 속 정아리아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인 Aria.J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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