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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 소프트웨어 기업 자금조달 기회 마련
KOSA, 소프트웨어 기업 자금조달 기회 마련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2.12.13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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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2022 뉴딜펀드 투자설명회’ 개최
한국SW산업협회는 13일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2022 뉴딜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KOSA]
한국SW산업협회는 13일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2022 뉴딜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KOSA]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SW산업협회(KOSA)가 회원사들의 자금조달 기회를 마련했다.

KOSA는 13일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2022 뉴딜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뉴딜펀드란 코로나19 재도약을 위해 국가 재정과 민간금융이 디지털·그린 등 뉴딜분야에 투자하는 펀드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 등 소프트웨어(SW) 산업이 주요 과제다.

KOSA는 우수한 SW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정회원 5개사와 뉴딜펀드 운용 전략 및 기업 발표를 진행했다.

투자설명회는 운용사인 산업은행의 뉴딜펀드 투자 사례 및 펀드 운영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소프트랜더스(리로케이션 서비스 플랫폼) △클라우다이크(클라우드 파일공유 서비스) △파블로항공(드론 물류 서비스) △업라이즈(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아이팩토리(문서번역 플랫폼) 순으로 제안 분야에 대한 기업 발표가 이뤄졌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반면, 올해는 기업과 운용사 간의 직접적인 대면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 유치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조준희 KOSA회장은 “뉴딜펀드 투자설명회를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회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회원사들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이러한 기회 제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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