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공급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는 4K 60Hz 기능과 100W PD 고속충전이 가능한 'C타입 멀티허브' 2종류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USB-C 10in1 Gen2 멀티허브는 HDMI(4K 60Hz)단자, LAN 이더넷 포트(RJ45 Gigabit network), 10Gbps와 5Gbps를 지원하는 3개의 USB-A 포트, 10Gbps를 지원하는 USB-C 포트, SD/Micro SD 슬롯, 콤보 오디오, C타입 PD 충전 포트로 구성됐다.

특히,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K 60Hz의 해상도로 DP Alternate mode 지원해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TV, 4K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에 연결, 확장 할 수 있다.

또한 LAN 이더넷 포트가 최대 1000M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끊어지는 현상 없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USB 3.2 포트의 경우 최대 10Gbps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스피커/마이크 동시 사용한 3.5mm 오디오 연결 단자 및 UHS-II SD 4.0카드 슬롯과 Micro SD 슬롯이 있어 카드리더기로 빠르게 전송이 가능하다.

맥북의 썬더볼트3, USB4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그램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탭 S8, 닌텐도 스위치등을 USB-C포트로 연결해 다양한 용도로 확장이 가능하다.

동시에 출시한 USB-C 7in1 Gen2 멀티허브(모델명 MH310)는 기가랜포트가 빠진 옵션이며, 지원 규격은 10in1제품(모델명 MH410)과 유사 동일하다.

멀티포트 사용 시에도 끊김 없는 설계와 PD 충전 및 HDMI 인식오류를 최적화했으며, 케이블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색상은 메탈그레이 이며 메탈릭한 알루미늄소재로 발열을 최소화한 설계와 작동 LED가 추가됐으며 각 포트별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컨트롤러를 사용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했다.

아트뮤는 "4K 60Hz에 최적화한 Gen2 멀티허브인 만큼 애플의 맥북에어, 맥북프로, M1, M2, 아이맥,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트뮤는 C타입 Gen2 멀티허브 출시를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