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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업무 시 업계 평균비율 고려해야”
“결산업무 시 업계 평균비율 고려해야”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2.12.16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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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결산 관련 주지사항 안내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가 지난달 25일 협회 홈페이지 및 공문을 통해 안내한 바 있는 ‘2022년 결산 관련 주지사항’을 거듭 당부했다.

협회는 “최근 경기 흐름과 업계 동향을 감안하면, 내년 7월말 공표 예정인 ‘정보통신공사업 경영상태 업계 평균비율’은 건설, 소방 등 타 업종의 업계 평균비율 대비 상당히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원사는 타 업종의 업계 평균비율을 감안해 2022년 결산업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매년 회원사들로부터 최근 연도 결산서를 제출받아 시공능력평가에 반영하고, 부채·유동비율 등 업계 평균비율을 공표하고 있다.

업계 평균비율과 각 회원사의 부채·유동비율 등 경영비율은 공공입찰 시 적격심사를 거쳐 낙찰자를 결정하는 데 활용하는 중요한 자료다.

한편, 지난 7월 공표한 ‘2021년도 정보통신공사업 경영상태 업계 평균비율’에 따르면, 2022년 7월 31일부터 2023년 7월 30일까지 적용되는 우리 업계 평균 부채비율은 141.97%, 유동비율은 144.43%로 분석됐다.

2021년도 유사업종 업계 평균비율. [자료=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2021년도 유사업종 업계 평균비율. [자료=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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