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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즈핏 GTS4, 편안한 착용감과 건강 관리 특화
어메이즈핏 GTS4, 편안한 착용감과 건강 관리 특화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2.16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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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상 가는 ‘배터리’ 최대 강점
수면관리 등 건강관리 기능도 유용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어메이즈핏이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GTS4’를 사용하면서 편안한 착용감과 건강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라는 것이다.

GTS4의 디자인은 애플워치SE 시리즈를 연상케 했다.

이 제품은 1.75인치 사각 화면에 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27g의 가벼운 무게가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다.

GTS4를 착용하고 업무를 하거나 수면을 취하기 편했다.

가장 애용했던 기능은 수면 측정이었다. GTS4를 착용하고 잠이 들면 잠에서 깨서 수면 상태를 체크할 수 있었다. 평소 수면장애가 있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수면 상태를 면밀히 체크할 수 있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바이오트래커 4.0 PPG 생채인식 센서를 탑재해 전 모델대비 33%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준다.

전체 건강 브리핑을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도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밖에도 혈중 산소포화도,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등을 24시간 동안 모니터링 해준다. 설정을 통해 몇 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측정할지를 정할 수도 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15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8가지 운동 및 15가지 웨이트 트레이닝 동작을 자동 인식해 심박수, 소모 칼로리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운동 데이터들은 모두 저장이 돼 스마트폰 앱 젭(Zepp)을 통해 구체적인 운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외 걷기를 했을 경우 이동경로, 운동시간, 보폭, 평균 속도, 평균 심박수, 트레이닝 효과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GTS4가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한 덕분에 일주일 동안 어떤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GTS4는 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평균 8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실재 앱을 활성화 했을때는 그 정도까지는 안 됐다.

배터리 완충 기준 7일이 넘는 기간 동안 제품을 쓸 수 있었다.

회사측은 "기능을 최소로 활용하면 최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햇다.

경쟁 플래그십 제품과 비교했을 때 획기적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GTS 4는 듀얼밴드 원형 편광 GPS 수신 안테나를 도입하고, 6개 위성에서 위치정보를 수신하는 듀얼밴드 위치 확인 시스템(GNSS)을 탑재했다.

마치 휴대용 GPS 위치 추적 장치처럼 99%에 달하는 정확한 코스와 정밀한 거리 측정을 지원한다. 회사측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OTA)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경로 파일을 불러와 실시간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마트워치만으로 전화 통화나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심박수, 운동시간, 거리 등 실시간 스포츠 데이터와 각종 생활 알림을 공유해 시계를 보지 않고도 각종 데이터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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