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물류 IT 솔루션 기업 난소프트가 지난 15일 디지털 이노페스타 시상식에서 '2022 대한민국 ICT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디지털 인재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2022 대한민국 ICT 대상'은 국내 국가 산업 · 경제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ICT 기업 및 산업의 범국가적 인지도 향상과 사기 고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중 난소프트는 디지털 인재 분야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난소프트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고용 시장 상황에서 팬데믹 이전인 18년도 대비 약 3배 이상을 정규직으로 증원하였으며, 특히 청년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기업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난소프트 이종화 본부장은 "ICT 디지털 일자리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물류 시장의 디지털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난소프트는 지난 11월 국토교통부 한국물류대상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올 한 해 장관표창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이와 관련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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