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이노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후원하는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처를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Voucher)를 지원함으로써 AI기업 육성 및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AI바우처 공급기업은 AI솔루션 완성도, 인력구성의 우수성, AI솔루션 상용화 실적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AI바우처 수요기업은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등록된 업체 중에서만 2023년 과제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노핀은 빅데이터, AI, 퀀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투자정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최근 증권투자 플랫폼 ‘투자의달인’ 앱 출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K-글로벌 300대 기업, 한국정보화진흥원 DNA 100대 기업,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 중기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엔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특허 22건, 해외특허 5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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