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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시스템즈, '프라이버시DB V2.1' CC인증 획득
아울시스템즈, '프라이버시DB V2.1' CC인증 획득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1.12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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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보안 우수성 인정받아
[자료=아울시스템즈]
[자료=아울시스템즈]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자사의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솔루션인 '프라이버시DB(PrivacyDB) V2.1'가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CC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시스템즈는 이번 CC인증을 기반으로 더 넓은 국내·외 보안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프라이버시DB는 DB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호함으로써 정보 유출 시에도 데이터 기밀성을 보장하는 국내 1세대 DB 암호화 제품이다.

순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9년 개발된 이후 15년 가까이 공공, 국방, 금융, 의료,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곳의 고객사에 도입됐다.

주요 기능은 DB 암·복호화, 암호키 관리, 자체시험, 보안감사, 암호화 후 잔여정보 보호, 세션관리, 관리자 식별 및 인증, 보안관리 등이다.

아울시스템즈는 강화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에 맞춰 제품의 기능을 발전시켜, 기존에 비해 더욱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과 사용자 니즈에 맞춘 편리한 UI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는 "기술의 진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보안 위협 또한 더욱 치밀하고 정교해지고 있어, 보안에서의 안전 지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국가와 기업에서는 다양한 보안 위협에 맞서기 위한 보안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힘써온 결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프라이버시DB V2.1이 CC인증을 획득했다"면서 "강화된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보안시장에서의 마켓 쉐어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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