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2023년도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교육’ 계획을 안내했다

협회는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교육훈련기관으로서 철도시설 정보통신설비의 안전성을 제고하고자 안전진단 업무에 관한 교육을 시행해왔다.

올해 교육은 ‘정밀진단(정보통신) 신규 교육’과 ‘성능평가(정보통신) 신규 교육’의 2개 과정으로 구성, 각각 70시간(9일)·14시간(2일)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철도건설법 시행령’에 따른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를 실시하려는 자로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에 따른 감리원과 기술계 정보통신기술자다.

교육 일정과 인원은 4회차 120명(회차별 30명) 규모이며, 장소는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ICT폴리텍대학이다.

교육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종합정보시스템에 접속, 로그인한 후 정보통신교육훈련 메뉴의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교육-교육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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