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센트비는 1월 미국 론칭을 기념해 푸짐한 설 맞이 캐시백 및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센트비 미국 서비스 회원 가입 시 추천인 정보에 초대코드 ‘SENTBEUS’을 입력한 고객 전원에게 송금시 바로 활용 가능한 20달러 캐시백 쿠폰을 증정한다.
캐시백 쿠폰은 미국에서 한국을 포함한 50 여 개국의 서비스 이용 가능 국가로 송금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최초 회원 가입 시 인증 국가가 미국일 때만 캐시백 쿠폰이 지급된다.
센트비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한국의 가족·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미국 내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과 아이패드 에어를 각각 1명씩 증정한다. 경품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월 6일 센트비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센트비는 해외 송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이번 캐시백 및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재 미국 론칭 기념으로 센트비를 통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시 송금수수료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센트비는 이달 미국 시장 내 한국 교민과 유학생, 각 국가 출신의 이주근로자 등 다양한 사용자들을 위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한 바 있다. 이로써 미국은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센트비가 타발 서비스를 지원하는 4번째 국가가 됐다.
미국 내 이용자들도 이제 현지 은행 대비 최대 90% 낮은 수수료, 오프라인 지점 방문이 필요 없는 앱·웹 기반의 간편한 송금 방식,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수취 옵션, 실시간 또는 최대 하루 안에 50여 개 국가로 송금이 가능한 센트비의 차별화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센트비는 아시아 태평양(APAC) 시장에서의 리더십과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한 차원 높은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한국과 동남아 해외 송금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해외 송금 시장인 미국에서도 차별화된 센트비만의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여 미국 내 더 많은 고객들이 센트비의 빠르고 편리하며 저렴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