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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제2기 앱생태계상생포럼 성료
구글코리아, 제2기 앱생태계상생포럼 성료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3.01.19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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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가천대 학장 주도
지난해 총 6회 세션 진행
제4회 앱생태계상생포럼 기념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조창환 연세대 교수, 허태균 고려대 교수, 이준환 서울대 교수, 강혜진 구글플레이 매니저, 윤예나 구글코리아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신경자 아태지역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겸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 최윤정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총괄, 박희선 성균관대 교수, 장대익 가천대 교수, 오병철 연세대 교수, 장서정 자란다 대표, 허정윤 국민대 교수, 이주옥 구글플레이게임즈 파트너십 매니저. [사진=구글코리아]
제4회 앱생태계상생포럼 기념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조창환 연세대 교수, 허태균 고려대 교수, 이준환 서울대 교수, 강혜진 구글플레이 매니저, 윤예나 구글코리아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신경자 아태지역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겸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 최윤정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총괄, 박희선 성균관대 교수, 장대익 가천대 교수, 오병철 연세대 교수, 장서정 자란다 대표, 허정윤 국민대 교수, 이주옥 구글플레이게임즈 파트너십 매니저. [사진=구글코리아]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구글코리아가 ‘2022 앱생태계상생포럼’ 제2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앱생태계상생포럼은 국내 앱 생태계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건강한 소통을 통해 앱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전문가 포럼으로 2020년 11월 구글코리아가 발족했다.

앱생태계상생포럼 2기는 장대익 가천대학교 창업대학장이 의장을 맡았고 IT/기술, 법률, 심리, 미디어 등 유관 분야 전문가 10명이 포럼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의 세션을 진행해 국내 앱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기 포럼은 구글코리아 및 다양한 외부 연사의 주제 발표와 포럼 구성원들의 질의 및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6회의 세션 동안 △2022 앱 트렌드와 한국 사회, △디지털 경제 전환과 플랫폼 결제 환경의 변화, △앱 생태계에서의 데이터 거버넌스, △앱 생태계와 알고리즘, △국내 모바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앱 생태계의 지원, △앱 생태계의 K-콘텐츠 발전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앱 생태계 전반의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2기 포럼 구성원은 지난 1년간의 포럼 주요 활동 및 논의 내용을 ‘앱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대화’ 라는 제목의 문서로 정리해 구글코리아와 공유했다.

앱생태계상생포럼 의장인 장대익 가천대학교 교수는 “앱생태계상생포럼을 통해 플랫폼 사업자, 개발자, 이용자를 비롯한 생태계 참여자들이 함께 상생 및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시각에서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구글코리아가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앱생태계상생포럼과 같은 소통의 창구를 통해 구글과 같은 글로벌 혁신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들이 함께 혁신을 만들어내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앱생태계상생포럼은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분들로부터 앱 생태계와 관련된 다양한 관점과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자 배움의 장이였다”며, “포럼에서 나눠 주신 건설적인 의견들과 통찰에 귀 기울이면서 앱 생태계 전체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코리아는 2023년에도 3기 앱생태계상생포럼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국내 앱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고견을 경청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 나간다. ‘앱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대화’ 보고서는 그래픽 작업을 거쳐 2월 초 배포 예정이다.

앱생태계상생포럼은 국내 앱 생태계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건강한 소통을 통해 앱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11월 구글코리아에서 발족한 전문가 포럼이다. 장대익 가천대학교 창업대학장이 의장을 맡았으며, IT/기술, 법률, 심리,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각 기수 포럼 멤버로 참여했다. 앱생태계상생포럼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기 운영을 마치고,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2기를 운영하며 6회의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앱생태계상생포럼 2기에는 장대익 가천대학교 창업대학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박희선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준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장서정 자란다 대표, 전치형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조창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허정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해 앱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한 기업, 정부,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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