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55 (목)
수디오, 완전 무선 이어폰 3종 ‘A2·N2 Pro·N2’ 출시
수디오, 완전 무선 이어폰 3종 ‘A2·N2 Pro·N2’ 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1.2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2와 N2 Pro
A2와 N2 Pro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수디오의 완전 무선 이어폰 3종 ‘A2(에이투), N2 Pro(엔투프로), N2(엔투)’ 모델이 국내 출시되었다고 소비코AV가 발표했다. T2 이후 약 2년만의 신제품 출시다.

2012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스웨덴 음향기기 브랜드 수디오는 모던하고 심플하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쉬한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디자인이 강점이다. 그리고 미세하게 조정된 EQ와 고품질 마이크를 통해 균형감 있고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깨끗한 통화품질을 선사한다. 여기에 휴대하기 편리한 케이스와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견고한 인체공학적 이어버드까지 더해 일상에서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패키지에 플라스틱을 제거하고 정품 가죽 케이스를 제작하는 등의 친환경 제품을 위한 노력이 디자인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수디오는 계속해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제품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출시된 완전 무선 이어폰의 가장 큰 특징은, A2와 N2 Pro에 노이즈 캔슬링(이하 ANC) 기능이 있어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특히 다른 ANC 기능을 가진 이어폰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충분한 ANC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 ANC 이어폰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A2는 IPX 4등급의 방수로 땀이나 비로부터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커널형 이어버드는 생생한 사운드와 깨끗한 통화음을 선사하며 편안하고 견고한 착용을 위한 실리콘 이어팁도 제공된다. 블루투스 5.2를 통해 디바이스와 더욱 견고하게 연결되며, 이어버드는 완충 시 ANC 기능을 사용해도 6.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N2 Pro는 무선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IPX4 등급의 방수와 커널형 이어버드에 맞는 이어팁이 제공되며, 멀티 포인트 블루투스 커넥션 기능(다중연결)을 통해 1개 이상의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사용자 맞춤으로 사용 가능하다. 케이스 충전 포함 최대 30시간 재생할 수 있다.  

오픈형 이어버드를 가진 N2는 견고하고 편안한 착용을 위한 실리콘 슬리브가 제공된다. IPX4 등급의 방수 및 멀티 포인트 블루투스 커넥션이 가능하며, N2 Pro와 마찬가지로 케이스 충전 포함 최대 30시간 재생할 수 있어 한번의 충전으로 긴 시간동안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각 제품별 출시 색상과 금액은 다음과 같다. ‘A2’ 5가지 색상(블랙, 화이트, 앤트러사이트, 핑크, 퍼플)의 소비자 가격은 7만2000원, ‘N2 Pro’ 4가지 색상(블랙, 화이트, 샌드, 블루)의 소비자 가격은 11만9000원, ‘N2’ 4가지 색상(블랙, 화이트, 핑크, 퍼플)의 소비자 가격은 8만9000원이며, 25일 부터 국내 공식 수입사 소비코AV의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청음 및 구매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