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나눔 실천
아동 금융교육 진행
아동 금융교육 진행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케이뱅크가 설을 맞아 아동보육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케이뱅크는 아동보육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선덕원을 비롯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아동 새 학기 준비물품 구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추후 아동들이 현장 실습 시 발생하는 물품 지원이나 기타 비용 등을 비롯 다양한 교육 활동에도 쓰일 계획이다.
또한, 케이뱅크는 후원금 전달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선덕원을 방문, △금융의 개념 △모바일 시대의 디지털 금융 △안전한 금융이용법 등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교육도 실시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모바일 금융이 뉴노멀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 시니어 등 연령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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