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안전진단 역량 강화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소방안전원(KFSI, 원장 우재봉)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소노벨 천안에서 안전진단 기술인력 연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찬은 KFSI 본부와 지부 소속의 안전진단 기술인력 32명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2022년 안전진단사업 성과분석 및 2023년 업무관련 변경 안내 △분야별(소방, 가스, 건축 등) 화재예방안전진단 진단방법 △위험물인허가 진단 및 제조소등 시설 점검 방법 △연구실안전진단 개정법령 및 진단 방법 등이다.
우재봉 KFSI 원장은 "올해는 공항시설 등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원년으로서 이번 기술인력 연찬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들이 주역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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