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계획 조기이행 위한
조직·인력구조 슬림화
생산성·효율성 제고
조직·인력구조 슬림화
생산성·효율성 제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기관 생산성·효율성 향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에 대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정책이행에 대한 동력 확보 △조직·인력의 슬림화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수행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경영기획·지원조직의 대대적인 유사기능 통폐합 및 업무 재배치로 2단 4팀을 감축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직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효과적인 조직정비를 통해 새 정부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 디지털 정책방향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정부의 디지털정책과 국민의 디지털생활 지원을 위한 '디지털통신융합본부'를 개편·신설해 디지털융합시대에 대비한 업무기반을 공고히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KCA는 정부혁신계획 이행은 물론이고, 이번 기회에 디지털 전략 등에 대응한 선제적인 조직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조직 혁신으로, 디지털인프라 환경을 조성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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