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비셀로’는 판매왕과 컨슈머를 이어주는 유통 원스톱(ONE-STOP) 플랫폼 ‘Becelo(이하 비셀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에 대해 비셀로 측은 자사의 기술·기반을 바탕으로 한국 브랜드와 현지 판매왕을 연결하여 손쉬운 마케팅과 유통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판매자에게는 편리한 판매가 가능하도록 전반적인 관리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비셀로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비셀로는 태국에서 출시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전역으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2023년 중반에는 태국 유명 방송사와 리얼리티 판매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방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셀로 관계자는 “수출을 하는데 어려웠던 부분을 개선하고 복잡한 판매시스템에서 탈피해 누구나 간편하게 상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제공하여 소형 브랜드 및 소상공인도 해외 수출 문턱을 넘을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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