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캔스톤, '북유럽 감성 디자인' 적용 MX2400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 출시
캔스톤, '북유럽 감성 디자인' 적용 MX2400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 출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2.02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루투스 5.0 지원, 최대 70W 출력
[사진=캔스톤]
[사진=캔스톤]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Canston, 대표 한종민)가 북유럽 감성 디자인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캔스톤은 북유럽 감성을 스피커라는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해왔고 다양한 시도를 거듭한 끝에 캔스톤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캔스톤은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체득한 스피커 기술력을 이번 신제품에 빠짐없이 담아냈고 동시에 활용성은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고 강조했다. 시각적인 면에서는 모던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추구했다고도 덧붙였다.

제품은 블루투스 5.0 기능을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멀티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옵티컬 입력도 지원한다.

HDMI ARC 기능도 갖춰 원음 그대로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패브릭에 가려진 그릴 안쪽에는 101.6mm 구경의 우퍼 유닛을 2개, 31.75mm 실크돔 트위터를 2개 배치했다. 우퍼 유닛은 웅장한 중저음을 구현하고,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자연스러운 고해상력 소리를 출력한다.

특히 저음 강화를 위해 스피커 후면에 에어덕트 시스템을 배치했다. 웅장한 저음과 적절한 음압으로 완성도 높은 소리를 들려주는 비결이다. 출력은 최대 70와트(W)에 달한다. 큰 거실이나 강당, 대회의실도 채울 수 있는 출력이라는 게 캔스톤의 설명이다.

별도 USB 입력단자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USB 메모리에 MP3, WAV, APE, FLAC 포맷의 음원을 넣고 연결만 하면 자동 재생된다.

모든 기능은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고 3가지 EQ 모드도 세팅 값으로 제공해 콘텐츠 특성에 최적화한 사운드를 맞춤형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 사용자가 선호하는 이상적인 사운드 세팅을 적용했다. 이에 대해 캔스톤은 스피커 한 분야만 주목한 토종 스피커 브랜드의 노하우라고 말한다.

한종민 캔스톤 대표는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에 대해 "북유럽 감성은 간결하고 단순하며 실용성을 내세우는데 특히 질리지 않고 심플한 외관이 소유욕을 자극할 정도로 매력적"이라며 "그 점에서 듣는 목적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목적까지 충족하는 특별한 제품을 기획했다. 캔스톤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낸 이 제품을 자신있게 소개한다"고 말했다.

한편, 캔스톤은 출시 기념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론칭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선착순 구매자 전원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행사 기한 내에 포토 후기를 SNS와 인스타 등에 해시태그를 포함해 작성하고, 작성 내용을 캔스톤 이메일로 보내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준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