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4:11 (수)
휴네시온, 지난해 매출 304억 '역대 최대'
휴네시온, 지난해 매출 304억 '역대 최대'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2.13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比 15%↑, 주당 40원 배당
휴네시온 로고.
휴네시온 로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10일 지난해 매출액이 304억2315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상승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휴네시온은 연결 기준 매출액이 304억2315만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34억1560만원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평가손실로 자금 입출이 없는 장부상 평가손실이 발생해 -51억원으로 나타났다.

휴네시온은 2015년부터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매출액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을 달성하는 기업임을 증명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40원의 지난해 결산배당을 결의했다. 배당총액은 3억7400만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0.93%이다. 결산 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 이후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휴네시온은 2018년 상장 이후 매해 배당금을 지급하고, 자사주 매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2년 망연계 제품군 조달 판매 매출 점유율 1위(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 내역 기준)를 차지하며,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이사는 "임직원 및 파트너사의 열정과 노력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에도 한 발 앞선 기술 개발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4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