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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재선임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재선임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2.23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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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C, 제56회 정기총회
제11회 경영혁신 전진대회 개최
정명화 KEIC 이사장이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제24대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KEIC) 이사장으로 정명화 텔코전자 대표가 만장일치의 추대를 통해 재선임됐다.

KEIC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56회 정기총회와 제11회 경영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 발전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장대희 디알시스 대표, 채강석 코리아넷 대표, 조남각 상승종합통신 대표, 양홍철 태웅미디어 이사, 김낙주 엘앤비기술 전무, 문희경 한국도로공사 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기흥 벽우 대표, 김창덕 경인씨엔에스 대표, 임병규 공간미디어 부사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병국 비전정보통신 대표, 장일서 주신에이브이티 대표, 이화원 동진정보통신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기만 지브이코리아 대표, 하영재 케이엘디 대표, 정병국 디지팍스 대표가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권우철 아트에이브이 대표, 송무상 오티에스 대표, 조성현 월드씨엔에스 대표가 특허청장 표창을, 이동식 원캐스트 수석부장, 정재훈·박혜원 KEIC 선임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영호 원캐스트 이사, 윤호성 마이크로닉시스템 과장, 최요한 삼원정공 팀원이 KEIC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전진대회 모습.

또한, 참석자들은 경영혁신 전진대회에서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추진과 상생문화 강화를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KEIC는 의안심의에서 △2022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안) △정관 일부개정 승인(안) △총회의결 권한 이사회 위임 승인(안) △소액수의계약 및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추천 한도 승인(안) △임원 선출 승인(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명화 이사장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를 통해 재선임됐다. 총회 참석 대의원들은 정명화 이사장의 활동으로 KEIC는 물론 전자산업이 혁혁한 발전을 이뤄왔다며 재선임에 대해 찬성했다.

더불어 △김성용 공간미디어 대표 △강원식 그린아이티코리아 대표 △김덕현 대륙 대표 △이상혁 데스코 대표 △신정섭 동광전자 대표 △한덕원 동원시스템 대표 △신용인 디에이치미디어테크 대표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 대표 △이홍 사운드솔루션 대표 △박영기 싸인텔레콤 대표 △권우철 아트에이브이 대표 △이용안 안세기술 대표 △신선우 에스티씨네트웍스 대표 △김동화 오라시스템 대표 △강명환 윈미디텍 대표 △조남용 인터엠 대표 △우동명 정화통신 대표 △이승호 조인테크 대표 △진병윤 창흥텔레콤 대표 △음영만 천풍 대표 △변우석 코맥스 대표 △이창원 한국단자공업 대표 △김종운 한일미디어텍 대표 △정호원 합동전자산업 대표가 KEIC 이사로 선출됐다.

또한, △이종한 나우시스템 대표 △이지학 송암시스콤 대표가 KEIC 감사로 선출됐다.

선출된 이사장, 이사, 감사의 임기는 총회선출 후 4년간이다.

정명화 이사장은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무역 적자, 부동산 경기 침체, 고금리·고물가 현상 등 올해 우리나라 경제 전망이 우려된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우리 회원사들은 만반의 준비와 치밀한 전략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융·복합 혁신을 이뤄가야 할 때"라며 "회원사들의 일치단결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덧붙였다.

임원 선출 결과 발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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