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전문기업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우수 중소기업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서울기업협회'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협회에는 1000여곳의 우수 중소기업이 가입돼 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기술력,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소기업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더불어 기술 브리핑,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진행하며 업계 핵심 강소 기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는 하이서울기업협회 가입에 대해 "주력 제품인 프라이버시DB(PrivacyDB) 솔루션은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표준 규격 모델로 주요 레퍼런스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의 사업 성과를 기록하는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위한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국방, 공공, 기업, 금융 등에 적합하다"며 "하이서울기업협회를 통해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