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사고예방 실천을 위한
안전캠페인 3월 한달간 실시
안전캠페인 3월 한달간 실시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 안전사고 사전예방 차원에서 보호구 착용 중요성을 강조하고, 연구활동 종사자들의 실천을 유도하고자 안전캠페인을 3월2일부터 31일까지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의 대학ㆍ연구기관 및 기업부설연구소 등에 보호구 착용과 관련한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다양한 홍보물(포스터, 현수막, 배너, 카드뉴스 등)을 온라인으로 배포한다.
또한,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연구실의 안전 보호구 및 기기, 실험실 동료 등 보물을 찾는 ‘연구실 안전 보물찾기’, 소속 연구실 또는 기관 내에 게시된 ‘캠페인 홍보물(포스터, 현수막 등) 인증샷 찍기’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고 동 이벤트에 참여하는 연구활동종사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연구활동종사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첫 실시한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2023 연구실 안전 캠페인을 통해 보호구 착용 등의 안전실 안전 실천 문화가 현장에 정착되길 바라며 연구활동종사자 분들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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