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가 새학기를 맞아 대학가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5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3월부터 진행한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대학별 맞춤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대학 캠퍼스 내에 설치해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유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현수막은 LG유플러스 유쓰의 공통 메시지인 ‘놀면서 채워지는 혜택, 유쓰’를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변형해 제작, 개강 시즌 캠퍼스에 방문하는 대학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내가 만드는 우리 대학 유쓰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있는 슬로건을 지어준 고객의 학교에 커피차를 보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수막 내 랜딩이 가능한 QR코드를 부착해 유쓰의 대표 페이지를 바로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개강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신학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20대의 놀이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의 유쓰는 하고 싶은 게 많은 20대를 위한 전용 브랜드로 지난 2월 20일 론칭했다. LG유플러스는 20대에게 정말 실체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대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매달 색다르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상시로 △유쓰 전용 다이렉트 2인 결합할인 △구독서비스 유독 100원딜 △1년 약정 인터넷 요금제 등 일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쓰 혜택은 LG유플러스의 20대 모바일 고객(만 19-29세)이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매월 20일 유플러스 대표 페이지에서 매월 새로운 혜택을 안내하고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