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원어민화상영어 브랜드 민트영어가 자체 개발한 IELTS speaking의 새 버전 출시를 기념해 아이엘츠스피킹 이니셜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엘츠스피킹 이니셜테스트는 15분 동안 진행되며,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는 아이엘츠 전문 감독관이 직접 녹음파일을 듣고 채점하여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게 민트영어 측 설명이다.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영어권 국가로 유학 또는 이민,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영어사용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국제공인영어능력평가 시험이다.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으로 전 세계 다수의 교육기관과 기업체, 정부기관에서 영어실력 측정 지표로 적극 활용 중에 있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읽기·듣기에 집중된 국내 영어교육의 한계로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말하기·쓰기 시험에 취약고 또 오프라인에서는 체계적인 스피킹 훈련이 어렵다”며, “민트영어에서는 전문강사 배치, 1:1 맞춤훈련, 철저한 분석, 입체적인 관리 시스템, 실전위주 훈련, 첨삭 등 많은 서비스를 통해 한계를 보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였고, 무료 테스트 이벤트까지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트영어에 따르면 1:1 원어민 전화영어, 화상영어를 제공하고 있다. 대화에서 끝나는 단순 원어민 수업과 달리 강의 후 밀착 피드백과 함께 수업 녹음파일 첨삭서비스까지 제공해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화상영어 수업을 선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