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센트온,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진행
센트온,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진행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3.20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센트온, 2023 F/W 서울패션위크 미스지콜렉션 패션쇼 향기마케팅 펼치다. [사진=센트온]

        센트온, 2023 F/W 서울패션위크 미스지콜렉션 패션쇼 향기마케팅 펼치다 [사진=센트온]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지춘희의 ‘2023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에 함께 참여해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DDP에서 진행된 디자이너 지춘희의 2023 F/W 컨셉은 ‘서울 여자(of SEOUL, by SEOUL, for SEOUL)’로, 한국을 대표하는 메가시티 서울, 그 안에 서울 여성들의 활기찬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조명했다.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은, 이번 미스지 컬렉션 패션쇼를 위해, 쇼 컨셉과 의상, 무대 연출 등을 모두 고려한 맞춤형 향기를 특별히 만들었다.

센트온 향기연구소에서 조향된 향기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에서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심장으로 살아가는 서울 여자의 느낌을 담아냈다. 묵직한 우디 향과 부드러운 레더 향이 어우러져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여자의 모습을 따뜻하게 구현해냈다.

이번 향기는 센트온의 20년간 축적된 발향 테크닉을 통해 패션쇼 곳곳에서 풍성하게 향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패션쇼에 참석한 셀럽들을 포함한 관람객 및 패션쇼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어 다소 우려가 있었지만, 패션쇼 어느 곳에서도 센트온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균일하게 느낄 수 있어 쇼가 끝난 후 지춘희 디자이너가 아주 흡족했다는 후문이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지춘희 디자이너와 함께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센트온에서도 아주 뜻깊은 일이었다. 패션쇼의 컨셉을 통해 디자이너가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향기와 함께 세련되게 표현되어 아주 만족한다. 앞으로도 패션과 향기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DDP에서 진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매시즌 전략적인 비지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스지 콜렉션(Miss Gee Collection)은 Ageless Premium & ‘여성은 여성스러울 때 가장 아름답다’는 기본 컨셉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이 시대 모든 여성들에게 보다 여성스러운 선을 드러낼 수 있는 실루엣과 여성만의 섬세함과 강인함을 모던한 라인과 세심한 테일러링을 높은 퀄리티의 원단과 재료들로 표현하여, 이 시대의 새로운 Timeless Value를 제시하고 있다.

패션쇼의 감동을 향기로 전달한 센트온은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패션쇼, 전시회, 연극 등 문화 공간을 포함하여 특급호텔, 패션, 뷰티, 브랜드 쇼룸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향수 브랜드인 ‘센틀리에’도 런칭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