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모델ㆍ성공사례 공유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산업교육연구소가 4월 14일 ‘생성 AI(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 영역별 사업모델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로 개최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빅 테크 기업들은 생성 AI의 인프라 격인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집중하는 반면, 스타트 업계는 이를 활용하거나 특정 영역의 생성 AI를 설계해 신사업 모델로서의 가치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 AI 기술 패러다임 및 활용 연구 현황과 관련 법제도 현황 및 저작권 문제를 시작으로 유력 스타트업 5개 회사의 AI 학습 데이터 영역, 텍스트 영역, 음악 영역, 영상 영역, 이미지 영역 등 영역별로 기술 개발과 사업모델과 성공사례에 이르기까지 생성 AI의 영역별 사업모델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생성 AI (Generative AI) 기술 패러다임 소개와 활용 연구 현황 △생성 AI 관련 법제도 현황 및 저작권 문제와 분쟁 사례 △ 씨앤에이아이社의 이미지, 동영상 합성 데이터 제작 생성 AI 기술 개발과 사업모델 및 성공사례 △아티피셜소사이어티社의 기업 업무지원 생성 AI 기술 개발과 사업모델 및 성공사례 △포자랩스社의 음악 작곡 생성 AI 기술 개발과 응용분야 및 사업전략 △클레온社의 딥휴먼 AI 솔루션 기반 영상 제작 생성 AI 기술 개발과 응용분야 및 사업전략 △라이언로켓社의 이미지 생성 AI 기술 개발과 응용분야 그리고 사업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도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고유의 사업모델을 만드는 스타트업들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해 생성 AI의 트렌드 및 전망을 포함한 생성 AI 기술 및 산업계의 많은 현안과 도전과제를 짚어보고 창조적인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전략과 노하우를 체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