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글로벌기업들과 전세계 소비자를 위한 마일리지 비즈니스 플랫폼 콘마일(Conmile : CMIC)이 온라인 교육 서비스 업체와의 협업에 나선다.
콘마일은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한 수 조원 어치의 포인트와 마일리지가 시장에서 제대로 쓰이지 못 한다는 점에 착안, 글로벌 소비자들이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마일리지 시장에 진출해 충성고객층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에게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하고 빠른 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 해 주는 방식으로 기업과의 마케팅연계 및 사용료 수익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다.
콘마일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강화된 온라인 교육시장의 추세에 따라 교육기업 중 마일리지 등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통한 채택 영업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콘마일은 유럽의 상위권 거래소 P2B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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