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유통 플랫폼 기업 (주)BECELO(대표 류성표)는 태국 판매왕을 뽑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아이엠셀럽(I AM CELEB) 제작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엠셀럽(I AM CELEB)’은 동남아시아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으로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 일반인 60명이 국내 제품을 경쟁하며 홍보 및 판매하고 아이엠셀럽(I AM CELEB) 최종 판매왕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게임 형태의 리얼리티 한국-태국 합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BECELO는 자체 개발한 플랫폼 ‘BECELO’에 아이엠셀럽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여 판매왕 실시간 순위와 함께 △상품노출 △마케팅 활용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 △FDA 승인 △상세페이지 번역 등 ONE-STOP 서비스를 지원하며 국내 브랜드사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행정 지원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엠셀럽(I AM CELEB) 제작하는 두앤비 그룹 계열사 (주)브릿지트레이드(대표 류성표)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한류 콘텐츠를 알리고 진입이 어려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돕기 위해 제작된다.”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