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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도 통했다!” FUN소리꾼의 힙한 국악 '장타령(Jang Taryeong)'으로 컴백
“남미에서도 통했다!” FUN소리꾼의 힙한 국악 '장타령(Jang Taryeong)'으로 컴백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3.22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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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6인조 퓨전국악밴드 ‘FUN소리꾼’의 디지털 싱글 음원 ‘장타령(Jang Taryeong)’이 오는 3월 23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FUN소리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타령(Jang Taryeong)’은 민요 ‘장타령(각설이 타령)’을 라틴 리듬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글로벌 하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 했다. 2022년 10월, 한국-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Centro Cultural Coreano)’의 문화행사에 초청되어 현지인들에게 선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번 음원 발표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타령(Jang Taryeong)’의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 전문 제작사 옥탑필름(OAKTOPFILM)’이 함께 제작을 맡고, ‘김웅비’ 감독이 연출하여 높은 수준의 퀄리티로 완성됐다. FUN소리꾼은 전통과 현대의 장르적, 시대적 융합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고자 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이들의 행보를 ‘신악기(新樂器)’로 시각화 하였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댄서 Seizy(박세정), Hozae(이호재), Navy(김광영), Bin(정다빈), Blanc_nu(유아름), Baku(박동진), Garam(이가람)도 함께 출연하여 다채로운 영상미를 보여준다.

힙한 국악!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FUN소리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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