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자 책임과 역할 주제
온라인 무료 세미나…선착순 100명 신청 가능
온라인 무료 세미나…선착순 100명 신청 가능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가 4월 12일 ‘공공·민간분야 개인영상정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방식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공·민간분야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한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에 관심 있는 대상자는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여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으로 24일부터 31일까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미나는 서재오 강남구청 도시관제센터 팀장이 공공기관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사례를, 이형용 한국CCTV연구소 소장이 민간분야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영상정보처리기기에서 수집되는 영상정보에 대한 운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에 필요한 개인정보보호법, 영유아보육법 등 법령 및 사례를 바탕으로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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