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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런, 챗GPT 교육과정 신설…“노코드 AI 활용, 기업 경쟁력 강화 도움될 것”
에이블런, 챗GPT 교육과정 신설…“노코드 AI 활용, 기업 경쟁력 강화 도움될 것”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3.27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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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챗GPT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챗GPT는 인공지능 회사 OpenAI에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사용자가 질문을 하면 질문의 맥락을 파악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검색 외에도 자료 수집, 코딩, 작문 및 번역, 문제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챗GPT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질문의 질에 따라 답변의 질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에이블런의 이번 챗GPT교육은 최근 챗GPT 관련 이슈와 현업에서의 활용 사례, 엑셀 및 파이썬 등을 응용한 업무 활용 방안, 효과적인 질문법 등으로 구성되어 특히 현업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실무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노코드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디지털 전환 시대 가장 중요한 능력중 하나가 되고 있다”며 “에이블런은 앞으로도 챗GPT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코드 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런은 기존 데이터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노코드 데이터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개발과 데이터 분야 취업이나 이직 등 전환을 준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삼성엔지니어링, LG CNS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데이터 활용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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