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4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개최된 연구개발 지식·정보의 공유 및 공동활용 협약식에서 성균관대학교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KISTI와 성균관대학교가 보유한 연구개발 지식·정보·인프라의 공유 및 공동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며 △국가연구개발 정보 및 학술자료 구독·이용 정보의 공유 및 공동활용 △국가연구개발 정보 및 데이터 기반 핵심저널구독분석 서비스 적용을 위한 기술 교류 및 플랫폼 개선 지원 △ 학술정보관(관장 최형기)의 연구지원서비스 고도화 및 디지털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ISTI가 구축한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및 KESLI저널구독분석서비스를 대학도서관 연구지원 서비스와 핵심학술자원구독 및 오픈액세스(OA)전환 의사결정과정에 적용함으로써 대학도서관의 국가연구개발 성과물 생산·관리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 모범사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연구에 필요한 전자자료 확보와 연구데이터 공유가 우수한 연구결과물의 기반이 된다고 하며 다양한 자원 확보에 그치지 않고 연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배포함으로써 연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대학도서관은 국내외 학술자원 도입 기능을 넘어 연구개발과제 탐색에서 연구성과물 생산·관리·확산까지 연구개발 전과정을 지원하고, 연구성과물 OA출판계약 전담을 통해 대학의 연구경쟁력 향상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KISTI는 앞으로도 국가연구개발종합정보와 데이터 기반 저널 구독 및 OA전환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도서관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