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업가로의 길 모색
기업 간 협업의 장 마련
기업 간 협업의 장 마련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임병훈)는 지난 28일 서울 삼정 호텔에서 신입원우 57명과 총동문회, 선배기수 등 8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제21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총 3개월 간 진행되며 ‘시계 제로의 경영 환경, 퍼펙트 스톰에서의 생존법’이란 큰 주제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트렌드 △디지털 경영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인문교양 스페셜 모듈로 구성돼 혁신 기업가로서의 길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협회는 강연 이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리더들이 함께 모인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와 파트너십 발굴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훈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의 20년, 가치혁신의 주역’이라는 비전으로 회원사 간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며 “2만2000여개 이노비즈기업과 800여개 동문기업들이 함께함으로써 서로의 연결고리를 이어줄 수 있기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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