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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라 SECON 참가... 최신 IP-PTT 무전기 및 바디캠 소개
하이테라 SECON 참가... 최신 IP-PTT 무전기 및 바디캠 소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3.29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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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테라]
[사진=하이테라]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하이테라’는 일산 킨텍스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세계보안 엑스포 (SECON 2023)에 참가해 IP-PTT 무전기 및 바디캠 등 최신 통신 안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요 출품 솔루션인 IP-PTT 무전기인 PNC380, PNC560 등은 LTE/ P-LTE/ WiFi 네트워크 기반의 광대역 무선 서비스 단말기로 경제적인 비용과 견고한 내구성,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PNC380은 경호경비, 교통, 물류, 자산 관리, 산업단지 분야 인력을 포함해 다양한 장소에서 근무하는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 마이크 소음 제거 기술로 쇼핑몰, 거리, 공항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탁월하고 선명한 오디오 성능을 보장한다. 이 기술은 주변 소음을 낮춰 사용자 음성을 도드라지게 하며, 내장된 고출력 스피커로 동급 최강의 수화 음량 크기를 제공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IP67 인증 및 MIL-STD-810G 표준을 준수하는 섬세한 구조 설계로 우천, 먼지, 극한 기온, 충격, 진동 등의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제공한다.

PNC560은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를 위한 제품이다. 스마트폰 타입의 설계로 업무와 무전을 겸용할 수 있으며, 하이테라 AI 기반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적용하여 전송되는 음성이 매우 명료하고, 듀얼 울트라 스피커로 더 큰 사운드 효과를 제공하며, 고해상도 카메라로 고화질 비디오 및 고속 스트리밍을 보장한다.

또한 LTE 바디캠 VM780은 몸에 장착하는 개인용 비디오 녹화 장치로 비즈니스 크리티컬 임무에 최적화된 공공 및 응급 구조 상황의 긴급 서비스에 특화된 제품으로 현장에서 첫 대응을 담당하는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안된 제품이다. 웨어러블 바디캠으로서 영상, 음성, 각종 이미지 증거를 캡처, 저장, 공유할 수 있으며 본체 카메라와 원격 스피커 마이크가 통합된 구성으로 제공되며 건설, 중공업, 소방 등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다.

경호경비 등 보안산업에서는 정보보호가 중요한데 하이테라의 바디캠은 이용자가 지정한 전용 PC에서만 데이터를 읽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이 사고 후 원인 분석을 위해 사용되는 것과 달리, 하이테라 VM780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고유환 하이테라 이사는 “하이테라는 경호경비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 체계에 필요한 고신뢰성의 무선 통신 장비 일체를 폭넓게 제공한다”라며, “이미 국내 다수의 경호경비업체에서 하이테라의 디지털 무전기 등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만큼, 현장 대원들이 성능개선 된 미션크리티컬 장비를 통해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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