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보안 포럼 2023’ 성료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보안 포럼 2023’ 성료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3.03.29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망, 트렌드 공유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 28일 '사이버보안 포럼 2023'을 개최하고, 최신 사이버보안 전망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사진=DDI]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 28일 '사이버보안 포럼 2023'을 개최하고, 최신 사이버보안 전망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사진=DDI]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지난 28일 ‘사이버보안 포럼 2023’을 개최했다.

DDI는 이번 행사에 국내 보안 전문가 약 60여명을 초청해 최신 사이버보안 전망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는 DDI 박석원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이기주 한국CISO협의회 회장의 ‘국내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미래’ △러셀 스테인(Russell Stein) 사이버리즌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이버보안 마켓 개요(Cybersecurity Market Overview)’ △손재권 더밀크 대표의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트렌드’ △최민화 삼정 KPMG 상무의 ‘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OT 보안 등 보안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홍정배 ㈜두산 CISO 상무가 두산그룹의 중장기 글로벌 보안 전략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으며, 로버트 오(Robert Oh) 두산그룹 HoD 겸 DDI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의 맺음말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각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본이자 필수 조건인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트렌드를 업계 리더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DDI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이버리즌과 함께 ‘2023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3)’에 참가해 국내 공공 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솔루션을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