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호텔엔조이(HOTELNJOY)가 인천 지역 숙소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트래블&조이 인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호텔엔조이는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 시즌에 맞춰 도심 접근성이 편리해 단기 여행지로 많이 찾는 인천 지역의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네스트, 오라카이 송도파크, 더위크앤 리조트, 라마다 인천 등 20여개 숙소를 앱에서 단독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투숙일 기준 5월 31일까지 430여개 인천 지역 숙소 예약 시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최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호텔엔조이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8000원까지 할인받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 호텔엔조이 앱에서 첫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엔조이를 운영하는 메이트아이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여행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이트아이는 더맘마의 계열사로 더맘마는 올해부터 호텔엔조이와 통합 서비스를 통해 '라이프 플랫폼'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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