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영어교육 전문채널 JEI EnglishTV에서 영어와 종이접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Today’s paper diary 시즌2'가 17일 첫 방영 한다.
'Today’s paper diary'는 타이틀에 걸맞게 영어 일기를 통해 매회 다양한 분야에 관련된 내용들을 담았으며 이를 쉽게 익히기 위해 종이접기를 접목해 흥미를 유발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이 필요한 학습자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2에서는 기존 시즌과 동일한 포맷을 유지하면서 퀴즈 풀이를 통해 학습력을 높이는 등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즌1에서 인기가 많았던 진행자 리즐(서미솔)이 재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작을 맡은 우극성PD는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을 위해 그림일기를 통한 시청각 자료와 종이를 접으면서 창의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요소들을 많이 삽입하여, 단순 학습프로그램이 아닌 재미요소를 두루 가미하여 남녀노소 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여 종이접기를 통해 회화,청취,읽기,쓰기 등 영어 전 영역에서 효과적으로 학습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Today’s paper diary 시즌2'는 17일 오후 4시 JEI EnglishTV를 통해 첫방송 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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