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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정기술자 특급 상향 등 현안 논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정기술자 특급 상향 등 현안 논의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3.04.27 13: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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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제도개선위원회 개최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제도개선위원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제도개선위원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김홍래)를 개최하고 협회가 추진하는 법령 및 제도개선 주요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정보통신공사업법의 조속한 개정과 정보통신 기술인력의 등급기준을 특급까지 상향하는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개정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난 총회에서 부결된 중앙회장 직선제에 관해 회원들의 재검토 요청이 있는 점을 감안,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홍래 위원장은 “그간 협회가 정보통신공사업법령 및 계약법령 개정과 공사업 영위에 필요한 각종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를 얻었다”면서도 “공사업 주변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앞으로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산재한 만큼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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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 2023-07-20 13:37:35
사무자동화산업기사+경력로 특급은 좀 아니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통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거의 기초 사무 분야에 더 적합한 자격증을 특급될 수 있는 길을 만들면 안됩니다. 지금의 통신공사협회는 기술자 수첩장사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되면 피해는 제대로된 경력과 기술력을 갖춘 기술자들이 봅니다. 실력없는 기술자를 양산하면 뭐합니까? 건축, 전기분야 기술자들이 얼마나 얕잡아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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