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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이치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영예
현대에이치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영예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3.05.16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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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기능 글로벌 인정
무드등∙디지털 액자 활용
2023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받은 스마트 월패드 3종. [사진=현대HT]
2023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받은 스마트 월패드 3종. [사진=현대HT]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현대에이치티(이하 현대HT)는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마트 월패드 3종이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및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스마트 월패드 ‘HNF-I8244’는 23.8인치 대형 화면을 채택한 미러 타입 제품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풀 터치스크린을 적용했으며, 무드등이나 디지털 액자로 활용하면 우아한 공간연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사용자의 무드등 설정에 따라 방문자 호출 시에는 녹색등으로, 위험 발생 시에는 적색등으로 점멸해 현재 상황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도 쉽게 상황 인지가 가능하고, 취침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가 지정한 말로 간단한 음성명령을 수행하는 기능과 플랫폼 연동을 통한 자연어 음성인식 서비스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다른 수상 제품인 스마트 월패드 ‘HDHN-3500’과 ‘HDHN-4000’은 메탈릭 실버와 골드 색상의 상·하단 베젤과 조그 다이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풀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우측에 있는 조그 다이얼을 조작해 조도, 색온도, 난방을 쉽고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건구 대표는 “당사 제품들이 국내외 디자인상을 받으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현대HT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담아낸 디자인을 계속 선보여 입주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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