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아이티윌은 2023년 하반기 취업시장을 목표로 6월 8일 오라클 DBA 79기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당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통해 전액 국비지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아이티윌 관계자는 “IT전공자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가 IT직군으로 진출하는 것은 이제 너무나 당연한 시대로 접어 들었다. IT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문인력이 더 많이 필요해지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IT 직군중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실무기술교육만 받는다면 보다 쉽게 IT산업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영역이다. 특히, 기본적인 능력만 갖추면 IT직군 취업시장의 니치마켓으로 진출이 매우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IT 전문교육기관 아이티윌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전문 교육을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와 오라클 DBA를 양성해 오고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관기업 대다수가 아이티윌과 취업협약을 맺고 있어 평균 85% 이상의 취업률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티윌 관계자는 “현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엔지니어와 DBA 중 약 60% 정도가 아이티윌 수료생 출신”이라고 말했다.
교육 참여를 위해서는 아이티윌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보다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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