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지란지교소프트의 웹에디터 ‘나모 크로스에디터4’가 2023년 1분기 공공조달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현재 판매중인 웹에디터 편집 소프트웨어 중 나모 크로스에디터4의 매출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나모 크로스에디터4의 1분기 매출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전체 웹에디터 매출 중 51%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주요 구매처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산업은행이 있다. 두 구매처는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각각 신규 구축 사업용, 학습관리시스템 재구축용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판매 1위는 구매처에서 다수 에디터를 비교한 후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다수 웹에디터간 경쟁 속에서도 공공시장 매출 1위라는 성과를 거둔 이유는 나모 크로스에디터만의 품질 우수성 및 발빠른 기술지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긴 시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것이 다음 분기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다양한 접속 환경과 OS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콘텐츠 편집을 돕는 기업용 웹에디터다. 최신 웹표준 기술인 HTML5 및 28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약 8천여 개의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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