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컴포즈커피가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축제 현장에 방문해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컴포즈커피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공부에 지쳐 있던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세종대학교 축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매달 컨셉 및 테마에 맞춰 커피 트럭이 필요한 장소를 찾아 깜짝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날 컴포즈커피는 커피트럭을 찾아 준 학생들에게 음료 1잔과 디저트 1개로 구성된 메뉴를 제공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티,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등 컴포즈커피가 자랑하는 인기 메뉴로, 디저트는 팝콘3종 및 쿠키 2종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장에 방문한 학생들은 “이른 더위에 지쳐 있었는데 깜짝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컴포즈커피 덕분에 축제가 더욱 풍성해진 것 같고, 남은 기간 동안 더욱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시작한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준비한 수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컴포즈커피는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한 뛰어난 커피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근 젊은 청년들에게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 개발,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그간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축제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계속해서 커피트럭을 활용해 다양한 곳에서 고객들을 응원하고 고객들이 컴포즈커피에 대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