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는국내 대표 통신기업인 KT에 적용된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KT DS에 입사한 김상훈 빅데이터과 1기 졸업생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김상훈 졸업생은 KT에 적용된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 기술 및 지식, 졸업 후 KT DS에 입사하기까지 준비한 노력, 자기계발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김상훈 졸업생은 빅데이터과 졸업 후, 일과 학업을 병행하여 공부하였으며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에 진학하여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빅데이터학과는 2020년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로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및 기술을 지원받아 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학과는 2020년부터 숭실대학교,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광주대학교, 국방대학교 등 함께 파스-타(PaaS-TA) 연구 개발 및 교육하는 오픈랩에 참여하여 파스-타(PaaS-TA)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빅데이터학과의 주요 교육내용은 빅데이터 전체 처리과정인 데이터수집, 저장, 처리, 분석, 시각화 실습 및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구현을 교육한다.
이협건 빅데이터학과 학과장은 “이번 1기 졸업생 특강으로 빅데이터과 학생들에게 IT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자기계발 및 기업에 적용된 기술을 전달했다.”며, “김상훈 학생과 같이 빅데이터학과 재학생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