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3일 회원사들과 소프트웨어(SW)기업들을 위한 가이드북 2종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KOSA 회원사들을 위한 서비스 활용을 돕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100% 활용하기’와 SW기업들을 위한 ‘SW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지원사업 100선’으로 구성됐다.
‘협회 100% 활용하기' 가이드북은 SW제값받기·하도급분쟁 등 기업들이 사업수행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방안, SW인재채용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회원사 홍보·마케팅 등 50여개 사업과 서비스를 담았다.
'SW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지원사업 100선' 가이드북은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지식재산, 기술보호지원, 정책, 금융지원, 창업, 성장지원, 인력-고용지원 등 100개 사업을 자세히 수록했다. 다양한 부처에서 제공하는 SW 지원사업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KOSA는 가이드북을 회원사들에 우편으로 배부하는 한편 온라인으로도 편하게 열람하도록 홈페이지(sw.or.kr)에 게시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회원사들이 협회의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을 위한 전용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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