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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AI 기반 베이비 홈CCTV 출시
파인디지털, AI 기반 베이비 홈CCTV 출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3.05.24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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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U칩 탑재 실시간 트래킹
야간 수면패턴 확인도 가능
K100 홈CCTV. [사진=파인디지털]
K100 홈CCTV. [사진=파인디지털]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K100’ 베이비 홈CCT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HD 화질로 아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영상 튜닝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AI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보고 있지 못하는 순간에도 집안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일반 감지가 아닌 신경망프로세서(NPU) 칩을 탑재해 DNN(Deep Neural Network) 기반으로 딥러닝을 통한 감지 기능을 구현한다.

모션 트래킹 기능을 적용해 아이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고 아이 소리도 감지한다.

감지된 정보는 스마트폰 실시간 알람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아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밤에도 안심하고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토 나이트 비전 IR’을 적용해 조명이 모두 꺼진 시간에도 안전하게 아이를 관찰할 수 있다. 이에 더해 ‘AI 수면 모드 1.0’ 기능을 탑재해 아이의 수면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수면 패턴은 아이가 자면서 뒤척인 횟수와 시간대까지 알려준다.

잠시 멀리 떨어져 있어 아이에게 건네고 싶은 말이 있을 때에는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다.

한 순간도 아이의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부모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버에 7일 간 데이터를 저장해 자녀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해킹 문제없이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개인정보 보호 인증과 GDPR, ISO 등 각종 개인정보 보호 규격 준수를 통해 집안의 사생활이나 아이의 모습이 유출될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가정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유용하다. 자녀 돌봄 모드 외에도 △반려동물 모드 △방범 모드 △사용자 모드 등 총 4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해 원하는 기능으로 집안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화면을 가려주는 사생활 보호 기능, 다른 앱을 사용하는 중에도 PIP 화면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화면 분할 모드, 리모트 버튼으로 각도 조절 필요 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장소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퀵뷰 모드, 다양한 장소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멀티뷰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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