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이론과 실습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학기 1차 자격증반은 6월 8일 개강을 앞두고 6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비전공인도 평생교육원을 통해 시험 없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온라인 형태의 강의를 제공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로 요구되는 자격증으로, 국가기관 및 지자체 공무원 채용 시 우대 대상이 된다.
사회복지사는 지속적인 정책 강화와 의무배치 증가로 매년 채용이 증가하여 인기 있는 직업군 중 하나이다. 특히 나이와 성별의 제한이 없어 주부, 중장년 및 노년층,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 등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6월 개강을 앞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반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론과 실습을 한 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ONE-STEP 시스템을 제공하며 총장명의 과정의 이론과 실습수업을 모두 이수하게 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론 16과목은 100%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며 실습은 시간제수업을 모바일 출석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이수하여야 한다.
직장인과 워킹맘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야간 전화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과 PC원격기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문 플래너의 1:1 컨설팅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학습 설계와 교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지원센터에 언제든지 질문을 남기고 피드백 받을 수 있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특별 장학 제도와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경우 학점은행제와 동시에 시작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